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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한테 츄르 간식 먹고 싶다고 조른
아기 고양이가 있는데요.
츄르 먹고 싶다는 아기 고양이의 말에
엄마 고양이가 손수 츄르 간식이 숨겨져 있는 곳을
알려주겠다며 몸소 시범을 보이는 것이 아니겠어요.
아기 고양이도 집사가 숨겨 놓은 츄르 간식이
어디에 있는지 알려주겠다는 엄마의 말에
덜컥 따라나섰죠.
잠시후 엄마가 츄르 숨겨 놓은 곳이라고
두 발로 일어서서 앞발을 뻗어 보이자
놀라운 일이 벌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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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라????!!
그 모습을 지켜보던 아기 고양이도
똑같이 따라하는 것이 아니겠어요.
짤막한 다리를 있는 힘껏 쭉 뻗어 보이는
아기 고양이의 모습이 정말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네요.
역시 고양이들에게는 츄르가
최고의 간식임이 증명되는 순간이기도 합니다.
엄마 따라서 짤막한 다리 쭉쭉 뻗는 아기 고양이
아프지 말고 이대로 건강히 잘 자라다오!!
<귀요미 넘치는 동물에 대한 모든 짤을 모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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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훈 기자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