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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족을 뛰어 넘은 남다른 우정을 보여준
아기 코끼리와 타조가 있는데요.
드넓은 초원 한복판에서 아기 코끼리가
타조에게 기대어 누워 있는 것이 아니겠어요.
'츤데레' 타조도 마냥 싫지 않은지
자신의 몸을 기꺼이 아기 코끼리에게 내어주는데요.
정말 생각지도 못한 의외의 조합에
두 눈이 휘둥그레지는 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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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이 둘은 어떻게 해서
절친한 친구 사이가 된 것일까요.
보면 볼수록 물음표가 따라 붙지만
분명한 사실은 종족을 뛰어넘은 이들의 우정이
정말 대단하다는 사실.
무엇보다 아무렇지 않다는 듯이
서로에게 기대어 있는 모습을 보고 있으니
우정이란 서로에게 의지하는 것임을
다시 한번 돌아보게 하게 하는데요.
여러분에게도 힘들 때나 슬플 때
기쁘거나 즐거울 때 어깨 기댈 수 있는 친구가 있나요.
정말 많은 것을 생각하게 만드는
아기 코끼리와 타조의 우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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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훈 기자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