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분에 물 주러 갔다가 생각지 못한 아깽이들 모습에 심쿵 당하고 말았어요♥"

BY 장영훈 기자
2024.03.21 11:53

애니멀플래닛reddit


세상에 이렇게 작고 귀여운 존재가

어디 또 있을까요.


하루는 화분에 물을 주려고 갔다가

생각지 못한 광경 때문에 심쿵 당한

집 주인이 있다고 하는데요.


아니 글쎄, 빈 화분 속에 아깽이 두 마리가

몸을 돌돌 말아서 서로 꼭 붙어

화분에 들어가 자고 있는 것이 아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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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마치 인형이라도 되는 것 마냥

서로 자기 자리에서 잠든 아깽이를 보니

심장이 아파옵니다.


아무래도 낮잠 잘 곳을 찾으러 다녔다가

빈 화분을 발견하고 들어간 것으로 보여지는데요.


잠든 모습이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

차마 깨우지 못한 집 주인은 한동안 아깽이들 모습을

가만히 지켜보며 심장을 부여 잡았다는 후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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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훈 기자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