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의 사랑 홀로 듬뿍 받고 있는 강아지가 너무 부러워 눈 떼지 못하는 어느 유기견의 '슬픈 눈빛'

BY 하명진 기자
2024.03.22 15:36

Naver TV_@애니멀플래닛TV


[애니멀플래닛TV] 트럭에 실려 어디론가 향하는 식용견은 옆차량에 타고 있는 강아지 친구를 보고는 한동안 눈을 떼지 못했는데요.


아무래도 집사의 사랑을 듬뿍 받는 친구가 너무도 부러웠기 때문입니다. 자신도 사랑받고 싶다는 눈빛으로 옆차량에 타고 있는 강아지를 바라보는 녀석들입니다.


운전석에 앉아 창밖을 보고 있는 강아지와 트럭에 실려 어디론가 가고 있는 식용견. 특히 강아지를 바라보는 철창에 갇힌 식용견의 눈빛이 어딘가 모르게 애잔합니다.


슬픈 상황을 아는지 모르는지 알 수는 없지만 현실을 직감이라도 하듯 그저 강아지 친구를 바라보고 있는 식용견 모습은 참으로 많은 것을 생각해보게 합니다.



▶ 보다 더 많은 동물들에 대한 이야기를 보고 싶다면 애니멀플래닛 네이버TV 채널(☞ 바로가기)를 통해 직접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하명진 기자 [zipsa@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