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자기 여동생이 키우는 고양이가 무섭다면서 사진을 보냈는데 입틀막 했어요"

BY 장영훈 기자
2024.03.25 20:59

애니멀플래닛reddit


자기 여동생이 키우는 고양이가

너무 무섭다며 하소연하는 친구에게

고양이가 뭐가 무섭냐고 했다가

할 말을 잃었다는 누리꾼이 있습니다.


친구가 자기 여동생이 집에서 실제로

키운다는 고양이 사진을 보내준 것.


사진 속에는 한눈에 봐도 우락부락하는

근육질 몸매를 가지고 있는

고양이가 일광욕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죠.


아무래도 벌크업이라도 한 것 마냥

눈에 띄는 팔뚝과 탄탄한 어깨를 가지고 있는

고양이 모습에 누리꾼은 입틀막 할 수밖에 없었는데요.



애니멀플래닛reddit


그제서야 왜 친구가 자기 여동생이 키우는

고양이가 무섭다고 말했는지 이해가 되는 대목입니다.


그나저나 고양이는 어떻게 해서

몸을 키웠을까요.


혹시 친구의 여동생이 집을 비운 사이

단백질 파우더라도 훔쳐 먹은 것은 아닐까요.


보면 볼수록 너무 놀라운 비주얼에

할 말을 잃게 만드는 고양이의 남다른 근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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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훈 기자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