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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한데 자기랑 놀아주지도 않고
핸드폰만 보는 집사가 얄미운 고양이가 있는데요.
어떻게 해서든 집사의 관심을 끌기 위해
고양이는 필살기를 꺼내 들었습니다.
그건 바로 집사 옆에서 발라당 드러누워서
관심을 끌어 보려고 한 것.
하지만 집사는 좀처럼 고양이를
쳐다볼 기미를 보이지 않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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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좀 보라며 엉뚱하게 발라당
드러누운 고양이와 무심한 집사의 눈에 보이지 않은
신경전 결말은 어떻게 끝이 날까요.
그나저나 집사는 게임 하느라, 이번에는
핸드폰 보느라 고양이랑 안 놀아주다니....
이렇게 애교가 많은 고양이를 두고 핸드폰만 보는
집사가 내심 서운한 고양이입니다.
물론 츄르 간식을 주면 서운한 마음이
눈 녹듯이 녹아내리는 것은 안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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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훈 기자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