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먹을 시간 되자 자기 밥그릇에 쏙 들어가서 "어서 빨리 밥 달라" 차분히 기다리는 댕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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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이렇게 귀엽고 또 귀여운

강아지가 어디 있을까요.

자기 밥 먹을 시간이 됐다면서

자연스럽게 밥그릇에 들어가 앉아 있는

강아지가 있는데요.

새초롬한 표정을 지어 보이면서

집사에게 어서 빨리 밥 달라고 조르는 강아지입니다.

보통의 강아지들은 어서 빨리 밥 달라며

짖기 일쑤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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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작 녀석은 짖기 보다는 오히려 차분하게

밥그릇에 들어가 앉아 기다린 모습 인상적이지 않나요.

보고 또 봐도 너무 인상적인 강아지의 모습

이것이 바로 진정한 차분함이 아닐까 싶습니다.

강아지의 모습에 집사는 서둘러 달려가

밥을 챙겨줬다고 하는데요.

짖지 않고 밥 줄 때까지 기다리는 강아지

그렇게 집사는 오늘도 강아지의 반전 일상에

놀라고 또 놀란다는 후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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