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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을 달라고 할때마다 그 말을 알아듣고
앞발을 주는 댕댕이를 보고 엄마가
가끔 천재견이라고 자랑을 하셨는데요.
그런 울집 댕댕이가
뜻밖의 멍충미 폭발한 순간을 보여줬네요.
아니 글쎄 요녀석이 수영장에서 마주하고 있는
집사를 보더니 빨리 달려가고 싶은
마음이 앞섰는지 발을 헛디뎌
물에 빠지고 말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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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도 다급했는지 표정이
정말 가관이었습니다.
잠시후 능숙능란한 개헤엄으로
수영장 밖으로 나왔는데요.
아이고! 종일 웃겨 죽는 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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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명진 기자 [zipsa@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