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고양이 보살피지 않을까봐 키우지 말라고 반대했던 엄마가 요즘 흐뭇해 하는 이유

BY 하명진 기자
2024.08.14 17:45

애니멀플래닛reddit


고양이 키우기 전 보살피지 않고 

모두 엄마의 일이 될까봐 걱정했는데요.


아니 그런데 아이들이 생각했던 것과 

달리 고양이를 너무 애지중지 

키우기 있는게 아니겠어요.


밥은 물론 수시로 물도 챙겨주고 놀아주고 

하물며 잠을 잘때도 고양이에게 

침대를 양보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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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뭐 매번 그런건 아니지만 

그래도 고양이를 생각하는 마음이 따뜻하게 

느껴졌는지 괜히 흐뭇해지는 엄마네요.


그래도 엄마는 아이들이 더 행복하고

 편안한 침대에서 잠을 잤으면 하는 바람이 든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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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명진 기자 [zipsa@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