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미용 믿고 맡겼는데 미용사가 얼굴 빼고 털 싹다 밀어놓고서는 연락 받지 않아요"

BY 하명진 기자
2024.07.17 15:34

Naver TV_@애니멀플래닛TV


[애니멀플래닛TV] 미용사가 반려견을 예쁘게 잘 미용해줄거라고 생각하고 맡겼는데 포메라니안의 얼굴만 빼고 온몸의 털을 싹다 밀어버린 미용사가 있습니다.


집사는 미용 맡기기에 앞서 미용사에게 시바견처럼 보일 수 있도록 털을 잘라줄 것을 요청했죠. 잠시후 반려견의 상태를 확인하려고 문을 연 집사 헨니는 멘붕에 빠졌는데요.


눈앞에 놓인 반려이 예전 모습은 온데간데 없이 사라져 있었습니다. 그리고 온몸의 털이 싹다 밀려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울퉁불탕하게 털은 밀린 것은 물론 심한 곳은 속살까지 훤히 다 보일 정도였다고 하는데요.


문제의 미용사는 연락도 받지 않는 등 별도의 사과가 없었죠. 믿고 미용을 맡겼는데 털을 울퉁불퉁하게 자른 것도 모자라 온몸의 속살까지 보이도록 털을 밀어버린 미용사. 어떻게 해야 하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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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명진 기자 [zipsa@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