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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뜬끔없이 더 큰 의자로
바꿔달라길래 무슨일인가 궁금했는데요
그래서 불시에 방문을 열어서 봤더니 요녀석이
고양이를 앉혀놓고 발가락으로 겨우 버티고 있네요
고양이를 내려오게 하면 될 것을
의자를 사달라고 졸랐던 아들이 괜히 미워지는데요
한번만 더 말도 안되는 소리하면
혼내겠다고 결심한 엄마입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