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사해서 붙여넣기한 것 마냥 엄마랑 똑같이 세수하는 중인 아기 고양이

BY 장영훈 기자
2025.03.27 09:33

애니멀플래닛엄마랑 똑같이 세수하는 중인 아기 고양이의 모습 / x_@uni_mugi_hachi


역시 유전자는 무서운 것 같습니다. 여기 엄마 옆에 껌딱지처럼 찰싹 붙어서 똑같이 따라서 세수하는 중인 아기 고양이가 있습니다.


얼마나 똑같은지 복사해서 붙여넣기를 한 것 아닌가 착각이 들 정도로 보면 볼수록 두 눈을 의심하게 만드는 엄마 고양이와 아기 고양이 모습이 공개가 됐습니다.


엄마랑 똑같이 세수하는 중인 아기 고양이의 모습 / x_@uni_mugi_hachi


사연은 이렇습니다. SNS상에는 밥을 먹고 난 다음 나란히 앉아서 사이좋게 세수하는 엄마 고양이와 아기 고양이의 영상이 올라왔죠.


공개된 영상 속에서 아기 고양이는 엄마 고양이가 한 행동을 똑같이 따라서 하는 모습이 담겨 있었는데요. 너무 신기하고 귀여운 것 아닙니까.


애니멀플래닛엄마랑 똑같이 세수하는 중인 아기 고양이의 모습 / x_@uni_mugi_hachi


한참 동안 세수를 하던 엄마 고양이는 다 끝냈는지 잠시후 아기 고양이의 상태를 점검하려는 듯 쳐다보기도 했는데요.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귀여워라", "너네 정말 사랑스럽다", "이게 바로 고양이들의 매력이지", "내 심장 어쩌면 좋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장영훈 기자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