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 깔고 엎드려서 잠든 반려견의 귀여운 모습 / x_@setox8
신나게 뛰어다니며 놀았던 탓에 피곤했던 것일까. 바닥에 배를 떡하니 깔고 엎드리더니 그대로 잠든 반려견이 있습니다.
복슬복슬 새하얀 털 때문인지 몰라도 반려견의 모습을 가만히 보고 있으면 순간 인형이 아닌가 착각이 들게 할 정도로 너무 귀여운데요.
이것이 바로 진정한 귀여움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너무 귀엽고 치명적인 모습으로 잠든 사모예드 강아지 모습이 공개돼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합니다.
배 깔고 엎드려서 잠든 반려견의 귀여운 모습 / x_@setox8
사연은 이렇습니다. SNS상에는 바닥이 따뜻하고 좋았는지 아니면 피곤했는지, 이것도 아니면 집이 너무 편안하고 좋았는지 배를 깔고 바닥에 엎드려 자는 반려견 사진이 올라온 것.
공개된 사진 속에는 수북하게 자란 새하얀 털들로 곤히 잠든 반려견 모습이 담겨 있었는데요. 보자마자 인형이 아닌가 착각 들게 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얼마나 귀엽고 사랑스러운지 두 눈을 지그시 감은 채로 잠든 반려견 모습을 보고 있으니 저절로 심장을 부여잡게 할 정도였습니다.
배 깔고 엎드려서 잠든 반려견의 귀여운 모습 / x_@setox8
덩치만 컸을 뿐 어릴 적 습관 그대로, 똑같은 자세로 잠을 잔다는 반려견의 모습 정말 너무 신기할 따름인데요.
이래서 '세살 버릇이 여든까지 간다'라는 옛말이 괜히 있는게 아닌 것 같습니다. 처음 입양했을 때 한없이 작고 귀여웠다는 녀석.
불과 4개월 만에 몰라볼 정도로 폭풍 성장해 지금의 모습이 되었다는 반려견인데요. 이것이 바로 반려견을 키우는 매력이자 재미, 그리고 행복이 아닐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