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눈 휘둥그레 만드는 충격적인 '초희귀' 새의 모습 / ViralHog
지구상에는 우리가 아는 그 이상으로 신기한 동식물들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말해 우리가 알고 있는 동식물은 새발의 피라는 말입니다.
여기 보자마자 지구상에 진짜 존재하는 생명체가 맞는지 두 눈을 의심하게 만드는 '초희귀' 새가 있다고 하는데요.
금방이라도 쏟아질 것만 같아 보이는 커다란 눈망울과 한눈에 봐도 입 떡 벌어지게 만드는 커다란 입까지 보기만 해도 충격을 주는 이 새의 정체는 과연 무엇일까.
두 눈 휘둥그레 만드는 충격적인 '초희귀' 새의 모습 / ViralHog
정말 지구상에 존재하고 있는 새가 맞는지 고개를 갸우뚱하게 만드는데요. 영화 속에서나 볼 법한 충격적인 비주얼을 자랑하는 이 새의 정체는 과연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SNS상에는 커다란 눈과 쩍 벌린 입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기 보다는 괴상하다고 생각이 들 정도로 낯선 새의 모습이 올라온 것.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잘려 나간 나무 위에 홀로 여유롭게 자리잡고 앉아서 휴식을 취하고 있었는데요.
두 눈 휘둥그레 만드는 충격적인 '초희귀' 새의 모습 / ViralHog
졸음이 몰려왔는지 입까지 크게 벌리면서 하품하는 이 새의 정체가 무엇인지 궁금해도 너무 궁금합니다.
보자마자 합성이 아닌가 의심이 들 정도로 너무 놀라운 비주얼을 자랑하는 이 새의 정체는 '그레이트 포투(Great potoo)'라고 합니다.
열대 중앙아메리카와 남아메리카에서 주로 거주하고 있다는 '그레이트 포투'는 쏙독새와 넓운부리쏙독새에 가까운 조류라고 하는데요.
두 눈 휘둥그레 만드는 충격적인 '초희귀' 새의 모습 / ViralHog
무엇보다도 특히 '그레이트 포투'는 야행성 동물로 알려졌습니다. 먹이는 주로 큰 곤충과 작은 척추동물을 잡아 먹는다고 하는데요.
여기에 위장에 능한 탓에 나무에 붙어 있으면 누가 진짜 '그레이트 포투'인지 나무인지 쉽게 구분이 안될 정도입니다.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너 도대체 정체가 뭐니", "내가 무엇을 본 거지", "진짜 어마무시하다", "너란 존재는 처음이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