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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서 처음 본 아저씨가 댕댕이가 너무 예쁘다며
이름을 물어보시더니 갑자기 핸드폰을 꺼내
즉석 소개팅을 해주셨는데요 ㅎㅎ
아니 글쎄 아저씨네 집 댕댕이라며 핸드폰 사진으로
울집 강아지한테 보여주시는데 얼마나 웃기던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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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 사람들도 한번씩 쳐다보네요 ㅋㅋ
그런데 더 신기한 건 댕댕이가 소개팅하는
사진 속 강아지를 가만히 앉아 보고 있는 것인데요 ㅋ
설마 너 정말 그 애가 맘에 든 것이야? ㅋㅋ
하명진 기자 [zipsa@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