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달라고 집사 다리 붙잡고 있는 아기 고양이 모습 / ひのき猫
배고팠던 아기 고양이가 있습니다. 부엌에서 달그락 소리가 들리자마자 부리나케 달려가 집사의 다리를 붙잡고 매달리는 아기 고양이인데요.
아기 고양이는 자기 배고프다며 어서 빨리 밥 달라고 울기 시작했죠. 자기 배고프다면서 밥 달라 우는 아기 고양이의 귀여운 모습이 공개돼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합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SNS상에는 밥 먹을 시간이 됐다면서 집사 다리를 붙잡고 밥 달라 떼쓰는 아기 고양이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온 것.
밥 달라고 집사 다리 붙잡고 있는 아기 고양이 모습 / ひのき猫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아기 고양이는 배고팠는지 부엌에서 무언가를 열심히 준비하느라 달그락 소리를 내며 분주한 집사에게 부리나케 달려갔죠.
잠시후 아기 고양이는 기다렸다는 듯이 집사의 다리를 두 앞발로 붙잡고 매달리면서 조르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네, 그렇습니다. 아기 고양이는 자기 배고프다면서 계속해서 집사에게 밥 달라면서 조르고 또 조르고 있었는데요.
밥 달라고 집사 다리 붙잡고 있는 아기 고양이 모습 / ひのき猫
사실 집사는 아기 고양이 밥 시간에 맞춰서 분주하게 밥을 준비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이를 아는지 모르는지 계속 밥 달라 조르는 아기 고양이.
밥 준비가 끝닌 잡시는 서둘러 아기 고양이의 밥에 준비한 밥을 챙겨줬는데요. 그러자 아기 고양이는 우는 것을 멈추고 밥을 먹기 시작했죠.
얼마나 배고팠는지 허겁지겁 먹느라 바쁜 아기 고양이. 역시 밥 앞에서 아기 고양이는 한없이 조용해졌는데요.
밥 달라고 집사 다리 붙잡고 있는 아기 고양이 모습 / ひのき猫
자기 배고프다면서 밥 달라고 떼쓰고 조르는 아기 고양이의 모습 정말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 것 아닙니까.
배고픔 앞에서 본능적으로 행동하는 아기 고양이 모습. 무엇보다 집사에게 밥을 달라고 떼쓰는 것을 보니 애착관계가 잘 형성된 모양입니다.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귀여운 거 아닌가요", "아기 고양이 얼마나 배고팠던 거야", "진짜 내 심장 남아돌지 않겠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