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모르게 잠든 딸 아이와 그 옆에 다가와 누운 귀요미 정체 / x_@uni_okara0725
골든 리트리버, 시바견과 함께 한집에 살고 있는 가족이 있습니다. 두 강아지들은 모두 온순하고 순해서 어린 딸 아이와 잘 어울려 놀고는 하는데요.
여기 평소 두 강아지가 딸 아이를 얼마나 많이 사랑하고 아끼는지 보여주는 사진이 공개돼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내게 합니다.
평소 강아지들과 함께하는 딸 아이 일상 모습 / x_@uni_okara0725
사연은 이렇습니다. SNS상에는 잠든 딸 아이랑 같은 침대에서 자고 싶었는지 조심스럽게 다가와서 자리잡고 누운 골든 리트리버와 시바견 강아지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올라왔죠.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달 아이가 신나게 놀아서 피곤했었는지 세상 모르게 잠든 모습이 담겨 있었는데요.
평소 강아지들과 함께하는 딸 아이 일상 모습 / x_@uni_okara0725
곤히 자는 딸 아이의 옆으로 보면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와 시바견 강아지가 나란히 누워서 자고 있는 모습이 보입니다.
사실 딸 아이와 같은 침대에서 잠자지 않는다는 두 강아지들. 엄마와 아빠가 별도로 두 강아지들을 위해 침대를 마련해줬지만 신기하게도 잠들 때면 딸 아이 옆으로 다가온다는데요.
평소 강아지들과 함께하는 딸 아이 일상 모습 / x_@uni_okara0725
딸 아이가 먼저 잠들자 골든 리트리버와 시바견 강아지는 자신들도 딸 아이랑 같이 자고 싶다며 조심스럽게 다가와서는 사진 속처럼 자리잡고 누운 것이라고 합니다.
평소 두 강아지가 딸 아이를 얼마나 많이 사랑하고 아꼈으면 이러는 걸까요. 보고 또 봐도 정말 감동적인 모습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평소 강아지들과 함께하는 딸 아이 일상 모습 / x_@uni_okara0725
어렸을 때부터 껌딱지처럼 찰싹 붙어서 함께 어울리며 놀다보니 어느 순간부터 서로에게 없어서는 안될 정도로 소중한 존재가 된 딸 아이와 두 강아지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감동 그 자체", "이 조합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 "너네 정말 귀엽구나", "이 우정 오래 변치 않길 응원할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