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커뮤니티 / 사모예드들이 옹기종기 모여 낯선 손님을 궁금하게 바라보고 있어요
애견 카페에 간 어느 날, 문 앞에서 마주한 건…
도도하게 줄 맞춰 서 있는 백설기 같은 사모예드 군단이었습니다!
하얗고 폭신한 털 뭉치들이 문 너머로 일제히 쳐다보는데…
순간 머릿속이 하얘지며 ‘여기… 들어가도 되는 걸까?’ 싶으셨을지도요.
온라인 커뮤니티 / 사모예드들이 옹기종기 모여 낯선 손님을 궁금하게 바라보고 있어요
게다가 문 옆 벽 위에 살포시 올라가 지켜보는 친구들까지…
이쯤 되면 ‘견생 심사대’ 통과해야 입장 가능할 것 같은 분위기죠?
이곳은 귀여움의 포화 상태!
용기 내서 문을 열면, 아마 천국이 펼쳐질 거예요. 🐾💖
“어서오개~ 기다리고 있었개요!”
하명진 기자 [zipsa@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