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들어가지?"...애견 카페에 왔다가 멘붕 온 이유

BY 하명진 기자
2025.07.17 09:35

애니멀플래닛온라인 커뮤니티 / 사모예드들이 옹기종기 모여 낯선 손님을 궁금하게 바라보고 있어요


애견 카페에 간 어느 날, 문 앞에서 마주한 건…


도도하게 줄 맞춰 서 있는 백설기 같은 사모예드 군단이었습니다!


하얗고 폭신한 털 뭉치들이 문 너머로 일제히 쳐다보는데…

순간 머릿속이 하얘지며 ‘여기… 들어가도 되는 걸까?’ 싶으셨을지도요.


애니멀플래닛온라인 커뮤니티 / 사모예드들이 옹기종기 모여 낯선 손님을 궁금하게 바라보고 있어요


게다가 문 옆 벽 위에 살포시 올라가 지켜보는 친구들까지…


이쯤 되면 ‘견생 심사대’ 통과해야 입장 가능할 것 같은 분위기죠?

이곳은 귀여움의 포화 상태!


용기 내서 문을 열면, 아마 천국이 펼쳐질 거예요. 🐾💖

“어서오개~ 기다리고 있었개요!”

하명진 기자 [zipsa@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