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볕 아래에서 녹아내린 비숑 프레지 강아지 남매 모습 / 吉仔 & 栗子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 속에서 지치는 것은 사람 뿐만이 아닙니다. 복슬복슬 털을 가진 강아지들도 더위 앞에서는 속수무책일 수밖에 없는데요.
여기 정원에서 햇빛을 쬐며 쉬고 있다가 더워도 너무 더운 탓에 그대로 녹아버린 비숑 프리제 육남매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게 합니다.
햇볕 아래에서 녹아내린 비숑 프레지 강아지 남매 모습 / 吉仔 & 栗子
사연은 이렇습니다. SNS상에는 열에 의해 녹아내린 마시멜로처럼 바닥에 납작하게 엎드려 누워 있는 비숑 프리제 육남매의 일상이 담긴 사진이 올라온 것.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각자 자리를 하나씩 차지해서는 정원 바닥에 엎드려 일어날 생각을 하지 않는 비숑 프리제 강아지들의 모습이 담겨 있었죠.
햇볕 아래에서 녹아내린 비숑 프레지 강아지 남매 모습 / 吉仔 & 栗子
무엇보다 눈길을 사로잡게 만드는 것은 비숑 프리제 강아지들의 모습이 마치 녹아내린 마시멜로처럼 보인다는 점입니다.
그도 그럴 것이 복슬복슬한 새하얀 털 때문에 멀리서 봤을 때 엎드려 있는 비숑 프리제 강아지들의 모습이 마시멜로처럼 보였던 것인데요.
햇볕 아래에서 녹아내린 비숑 프레지 강아지 남매 모습 / 吉仔 & 栗子
비숑 프리제 강아지들은 날씨가 더운데도 불구하고 매일 이렇게 정원에 나가서 햇빛을 쬐는 것을 무척이나 좋아한다고 합니다.
보고 또 봐도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 존재 아닌가요. 순간 마시멜로가 녹아내린 줄 알았는데 실제는 비숑 프리제 강아지들의 모습이었다는 점도 매력 포인트입니다.
햇볕 아래에서 녹아내린 비숑 프레지 강아지 남매 모습 / 吉仔 & 栗子
바닥에 엎드려 있는 비숑 프리제 강아지들은 무슨 생각을 했을까요. 단순히 날씨가 덥다고만 생각하지는 않았을 것 같은데요.
한편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귀엽잖아요", "이거 진짜 마시멜로 녹아내린 줄", "귀여운 것이 포인트", "비숑은 사랑이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