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욕 즐기는 중인 아기 리트리버의 귀여운 모습 / 搜狐网
대야에 따뜻한 물을 한가득 채운 뒤 아기 리트리버 목욕에 나선 집사가 있습니다. 집사는 강아지 기분 전환 겸 씻겨주려고 만반의 준비를 마쳤는데요.
잠시후 집사가 미리 준비해 놓은 대야 속 따뜻한 물에 들어간 아기 리트리버 강아지는 몸이 나른해진 모양입니다.
목욕 즐기는 중인 아기 리트리버의 귀여운 모습 / 搜狐网
아기 리트리버 강아지는 마치 자기 자신이 사람이라도 되는 것 마냥 늘어져 있어 보는 이들로 하여금 큰 웃음을 안긴 것.
사연은 이렇습니다. SNS상에는 따뜻한 물에 목욕 중인 아기 리트리버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목욕 즐기는 중인 아기 리트리버의 귀여운 모습 / 搜狐网
공개된 사진 속에서 아기 리트리버 강아지는 따뜻한 물에 들어가자 기분이 무척 좋아졌는지 발라당 배를 내보인 채로 대야에 기대어 누워 있었죠.
집사가 정성껏 손으로 얼굴 마사지를 해주자 기분이 좋은지 두 눈을 지그시 감고서는 마사지를 즐기는 아기 리트리버 강아지인데요.
목욕 즐기는 중인 아기 리트리버의 귀여운 모습 / 搜狐网
순간 아기 리트리버 강아지의 탈을 쓴 사람이 아닌가 의심이 들 정도로 너무 자연스럽고 사람 같이 행동하는 녀석.
두 다리 사이로 빼꼼 올라온 꼬리를 보니 아기 리트리버 강아지가 목욕하는 것이 무척 기분 좋은 듯 보입니다.
목욕 즐기는 중인 아기 리트리버의 귀여운 모습 / 搜狐网
세상 편안한 자세로 여유롭게 목욕을 즐기는 중인 아기 리트리버 강아지가 괜히 부러워 지기도 하는데요. 이것이 바로 강아지를 키우는 묘미가 아닐까요.
한편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부러워요", "내가 이렇게 부러움을 느낄 줄 몰랐음", "세상 편안해 보이네요", "목욕하는게 좋은가 보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