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갔다 온 딸과 마주친 비숑 프리제의 반응 / instagram_@its.kewbie
복슬복슬 새하얀 털이 매력적인 비숑 프리제 강아지가 있습니다. 원래는 딸이 키우는 강아지라고 합니다.
그런데 딸이 8박 9일의 일정으로 해외 여행을 떠나게 되었고 여행 기간 동안 엄마가 대신 비숑 프리제 강아지를 돌보기로 했죠.
여행 갔다 온 딸과 마주친 비숑 프리제의 반응 / instagram_@its.kewbie
어느덧 시간은 빛의 속도로 지나갔고 딸이 해외 여행에서 돌아왔는데요. 딸은 집에 돌아오는 길에 문득 궁금증이 하나가 생겼습니다.
비숑 프리제 강아지가 9일 동안 얼굴을 보지 못한 딸을 길에서 우연히 보게 된다면 단번에 알아볼지에 대해 궁금했던 딸은 엄마랑 작전을 세웁니다.
여행 갔다 온 딸과 마주친 비숑 프리제의 반응 / instagram_@its.kewbie
엄마가 비숑 프리제 강아지를 데리고 산책하러 나왔을 때 길에서 마주친 상황을 만들기로 한 것인데요. 과연 비숑 프리제 강아지는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요.
사연은 이렇습니다. SNS상에는 해외 여행을 갔다 온다고 했던 딸을 길에서 마주친 비숑 프리제 강아지 반응이 담긴 사진이 올라온 것.
여행 갔다 온 딸과 마주친 비숑 프리제의 반응 / instagram_@its.kewbie
공개된 사진 속에 따르면 비숑 프리제 강아지는 엄마랑 산책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그때 해외 여행 갔다 온 딸이 자연스럽게 비숑 프리제 강아지 앞에 있었는데요.
아무런 영문도 모른 채 딸 앞을 지나가던 비숑 프리제 강아지는 어디선가 많이 맡아본 냄새와 얼굴을 보자 몇 번이고 딸을 쳐다보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여행 갔다 온 딸과 마주친 비숑 프리제의 반응 / instagram_@its.kewbie
긴가민가 했는지 비숑 프리제 강아지는 딸을 쳐다보더니 "내가 얼마나 오랫동안 기다린 줄 알아?"라고 말하는 듯 쳐다보며 딸에게 다가가는 것이었습니다.
네, 그렇습니다. 비숑 프리제 강아지는 딸의 얼굴을 단번에 알아보고 다가간 것인데요. 평소 딸을 얼마나 많이 사랑하고 좋아했으면 이럴까요.
여행 갔다 온 딸과 마주친 비숑 프리제의 반응 / instagram_@its.kewbie
기대하지 않았는데 비숑 프리제 강아지가 자신을 단번에 알아보자 기분이 무척 좋아진 딸인데요.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감동이잖아요", "딸을 무척 좋아하고 잘 따르나봄", "역시 강아지는 다 기억해", "강아지한테 잘해줘야 하는 이유"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