푹푹 찌는 찜통 더위에 너무 더웠던 댕댕이가 엄마 몰래 한 행동

BY 하명진 기자
2025.07.27 08:55

애니멀플래닛온라인 커뮤니티


연일 계속되는 찜통더위에 지친 댕댕이,

결국 엄마 몰래 저지르고 말았습니다.


슬쩍슬쩍 눈치를 보더니…

자연스럽게 대야 앞으로 걸어가네요

그리고는 망설임 없이 “풍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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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을 반쯤 담근 채로 등 곧게 세우고

어깨까지 푹 담근 포즈는 마치

“이게 바로 댕댕이식 냉탕 입수” 😎


누가 봐도 혼자만의 여름 피서법 완성!

아무도 안 가르쳐줬는데, 본능으로 알아버린 그 방법…


“엄마 미안… 근데 진짜 시원하다. 10분만 더 있다 나갈게요”


너무 더워서 댕댕이가 걱정됐는데 

CCTV 영상을 보니 걱정안해도 되겠네요 ㅋ 

하명진 기자 [zipsa@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