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빼미가 숨겨왔던 기럭지 수준 / x_@Gen3Act03
그동안 집사한테도 보여주지 않고 꽁꽁 숨겨왔던 다리 길이를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게 합니다. 길어도 엄청 긴 올빼미의 남다른 기럭지가 눈길을 사로잡게 하는데요.
사연은 이렇습니다. SNS상에는 올빼미가 감쪽 같이 숨겨왔던 두 다리를 뽐내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올라온 것.
올빼미가 숨겨왔던 기럭지 수준 / x_@Gen3Act03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올빼미가 자신을 찍고 있는 카메라를 뚫어져라 빤히 쳐다보면서 두 다리를 쭉 뻗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죠.
보고 또 봐도 놀라운 올빼미의 기럭지인데요. 그동안 왜 이렇게 긴 기럭지를 숨겨 왔을까 싶을 정도로 반전 넘치는 올빼미입니다.
올빼미가 숨겨왔던 기럭지 수준 / x_@Gen3Act03
한발 더 나아가 올빼미는 "호호"라고 울기도 했는데요. 올빼미의 울음소리가 이렇게 신기할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두 눈을 의심하게 만들 정도로 남다른 다리 길이와 함께 "호호" 울음소리를 내는 올빼미. 무엇보다 부러움을 자아내게 만드는 올빼미의 기럭지인데요.
올빼미가 숨겨왔던 기럭지 수준 / x_@Gen3Act03
인상이 그런 것인지 아니면 무언가 불편한지 인상 쓰는 듯한 얼굴에 기럭지를 쭉 뻗어 보이는 올빼미. 역시 못 말리는 올빼미입니다.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신기하네요", "올빼미에게 이런 기럭지가 있을 줄이야", "왜 그동안 꽁꽁 감춘건지 궁금함", "이거 실화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