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람한 어깨와 팔뚝 자랑하는 캥거루 피지컬 / Jay Brewer
그동안 몰래 벌크업이라도 한 것일까. 두 눈으로 보고도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우람한 어깨와 팔뚝을 자랑하는 캥거루가 있어 입을 떡 벌어지게 합니다.
보고 또 봐도 정말 현실에 존재하는 캥거루의 피지컬이 맞나 의심하게 만들 정도인데요. 이 정도면 남몰래 벌크업이라도 한 것 아닐까요.
우람한 어깨와 팔뚝 자랑하는 캥거루 피지컬 / Jay Brewer
사연은 이렇습니다. SNS상에는 선천적으로 타고난 것인지 아니면 남몰래 벌크업이라도 했는지 남다른 피지컬을 자랑하는 캥거루의 근육질 모습이 포착돼 올라왔죠.
공개된 사진 속에서 캥거루의 피지컬은 한마디로 말해 입을 떡 벌어지게 하는데요. 혼자 운동이라도 했는지 전문 보디빌더 선수 못지 않은 피지컬을 자랑하고 있었습니다.
우람한 어깨와 팔뚝 자랑하는 캥거루 피지컬 / Jay Brewer
캥거루는 곧 터질 것만 같은 핏줄과 군살이라고는 찾아보기 힘든 탄탄한 배 근육까지 자랑하고 있었는데요.
도대체 캥거루는 혼자서 무슨 운동을 했길래 이토록 놀랍고도 신기한 근육질의 피지컬을 가질 수 있었던 것일까.
우람한 어깨와 팔뚝 자랑하는 캥거루 피지컬 / Jay Brewer
아무리 타고난 것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놀랍고 신기한 캥거루의 남다른 피지컬인데요. 사실 캥거루는 '싸움의 고수'라고 합니다.
캥거루는 같은 동족과 싸움을 벌일 때 앞다리로 상대방을 붙잡아놓고 꼬리로 몸통을 지탱한 뒤 뒷다리로 강력하게 발차기를 한다고 하는데요.
우람한 어깨와 팔뚝 자랑하는 캥거루 피지컬 / Jay Brewer
남다른 피지컬을 자랑하는 캥거루 또한 생존을 위해 이와 같은 우람한 어깨와 팔뚝이 생긴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나랑 완전 비교되네", "나랑 몸 바꾸지 않을래?", "이거 진짜 가능함?", "감탄사 밖에 할 말이 없네", "부러움" 등의 뜨거운 관심을 드러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