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기에 말린 이불 빨래 가지러 갔다가 심장이 녹을 뻔 했어요"

BY 하명진 기자
2025.07.30 14:28

애니멀플래닛온라인 커뮤니티


따뜻하게 말린 이불 꺼내려다

심장 먼저 녹아버릴 뻔했어요


분명 이불만 넣어놨는데…

그 안에서 포근히 말린 한 마리의 댕댕이 등장!


세상 행복한 표정으로 쏙 들어가선

이불보다 더 푹신한 얼굴로 꿀잠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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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 쏙 내민 채 자는 모습에

오늘 하루 피로까지 말끔히 날아가네요


이 정도면…

건조기가 아니라 힐링기계 아닐까요? 🐶💤💛

하명진 기자 [zipsa@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