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한 마리야? 두 마리야? 두 눈을 의심하게 만든 강아지 / x_@kengpinch
세상에는 깜짝 놀랄 만큼 신기한 사진들이 많습니다. 그중에서도 특히 이 사진은 보자마자 두 눈을 의심하게 만듭니다.
평범해 보이는 강아지 사진이지만 정말 믿기 힘들고 어려운 장면을 담고 있었는데요. 과연 사진 속의 강아지 진실은 무엇일까요.
몸 하나에 머리 두 개?! 착시가 만든 깜찍한 순간 / x_@kengpinch
처음 사진을 본 사람들은 두 눈을 크게 뜨고 다시 봐야만 했을 정도였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몸통은 하나인데 머리가 두 개나 달린 강아지가 떡하니 사진 속에 있었기 때문이죠.
사진을 본 누구나 "이게 진짜야?"하고 놀랄 수밖에 없었는 사진. 두 눈을 보고도 의심하게 만드는 이 강아지 사진을 올린 사람은 두 마리의 강아지를 키우는 집사라고 합니다.
찰칵 한 컷에 모두를 속인 강아지들의 완벽한 콤비 플레이 / x_@kengpinch
집사는 강아지들이 소파 위에서 나란히 앉아 쉬고 있는 모습을 보고 귀엽다고 생각해 사진을 찍었다는 것.
그런데 사진을 확인해보니 이게 웬일일까요? 강아지 두 마리가 너무 똑같은 자세로 붙어 앉아 있는 탓에 마치 한 몸에 머리가 두 개인 것처럼 보이는 것이었죠.
머리 두 개 달린 강아지? 알고 보니 현실판 포토 착시 / x_@kengpinch
두 강아지의 털 색깔도 비슷하고 체형도 거의 같아서 더 착각하기 쉬웠습니다. 보는 사람마다 "정말 두마리야? 한마리 아냐?", "진짜 신기하다", "이런 사진은 처음이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여기서 궁금한 점. 사진 속의 진실은 무엇일까. 사실 이런 걸 착시현상이라고 합니다. 눈이 순간적으로 속아서 실제와 다르게 보이게 되는 것.
사이좋게 앉았을 뿐인데 찰나의 장난이 만든 최고의 한 장면 / x_@kengpinch
강아지 사진도 착시현상 덕분에 큰 인기를 끌게 된 것이라고 하는데요. 보고 또 봐도 두 눈을 휘둥그래 만드는 강아지 사진.
작은 오해가 만들어낸 귀엽고 놀라운 장면 그리고 그 속에 담긴 강아지들의 우정. 오늘도 두 강아지들은 함께 나란히 앉아 평화로운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몸 하나에 머리 두 개?! 착시가 만든 깜찍한 순간 / x_@kengpin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