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가 입던 바지 버리기 아까워 고양이에게 입혀봤어요"

BY 하명진 기자
2025.08.17 08:58

애니멀플래닛온라인 커뮤니티


아기 옷 버리기 아까워서 고양이에게 살짝 입혀봤더니…

세상에, 이렇게 완벽하게 소화할 줄이야!


노란 바지 속에 쏙 들어간 통통한 배,

꽉 막힌 일정 다 끝내고 주말 낮잠 즐기는 ‘은퇴한 집사님’ 포스가 뿜뿜합니다.


게다가 표정은 “그래, 오늘은 아무것도 안 할 거야”라는 여유 그 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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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움, 사랑스러움, 거기에 약간의 우스꽝스러움까지.

이 정도면 바지가 주인을 제대로 만난 셈이네요.

하명진 기자 [zipsa@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