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의 특별한 우정에 모두가 감동한 사연 / tiktok_@olive_and_odin
가장 외로운 순간, 내 옆을 지켜주는 친구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여기 외로운 할아버지 곁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특별한 고양이가 있어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합니다.
할아버지와 고양이, 이 둘의 매일 아침 산책 이야기는 우리에게 진정한 우정과 사랑의 의미를 알려주고 있는데요. 도대체 어떻게 된 사연일까요.
사연은 이렇습니다. 이야기의 주인공은 93세의 월터 애닛(Walter Annett) 할아버지와 그의 단짝 친구인 고양이 앙거스(Angus) 입니다.
둘의 특별한 우정에 모두가 감동한 사연 / tiktok_@olive_and_odin
할아버지는 얼마 전 사랑하는 아내를 먼저 떠나보내고 혼자 지내고 있었죠. 그런 할아버지 곁을 조용히 지켜주는 존재가 바로 고양이 앙거스였는데요.
고양이 앙거스는 10년 전, 시끌벅적한 집에서 조용히 살 곳을 찾다 우연히 할아버지의 집을 찾아왔다고 합니다.
자연스럽게 고양이 앙거스는 점점 할아버지 집에서 지내는 시간이 늘어났고 결국 원래 주인도 할아버지에게 고양이 앙거스를 맡겨 두 사람은 진짜 가족이 되었죠.
둘의 특별한 우정에 모두가 감동한 사연 / tiktok_@olive_and_odin
할아버지와 고양이 앙거스는 이제 둘도 없는 단짝이 되었는데요. 이 둘에게는 아주 특별한 매일 아침 산책 의식이 있다는 것.
매일 아침 11시가 되면 고양이 앙거스는 마치 시간을 아는 것처럼 "야옹"하고 울며 할아버지를 재촉한다고 하는데요.
할아버지가 손수레나 보행기를 가져오면 고양이 앙거스는 재빠르게 그 안에 쏙 올라타고 둘은 함께 마을을 천천히 돌아다닌다고 합니다.
둘의 특별한 우정에 모두가 감동한 사연 / tiktok_@olive_and_odin
고양이 앙거스는 할아버지의 산책 친구가 되어주면서 외로움을 덜어주고 할아버지는 고양이 앙거스 덕분에 매일 밖으로 나가 운동도 하고 사람들도 만나게 되었죠.
어느 순간부터 이 둘은 서로에게 꼭 필요한 존재가 된 것입니다. 할아버지를 산책 시키는 고양이 앙거스의 모습은 정말 사랑스럽고 기특해 보이는데요.
할아버지의 손녀인 사라 애닛(Sarah Annett)은 이 둘의 감동적인 모습을 영상으로 찍어서 SNS에 업로드합니다.
둘의 특별한 우정에 모두가 감동한 사연 / tiktok_@olive_and_odin
영상을 접한 사람들은 "이 영상 보고 눈물이 났다", "앙거스는 할아버지의 영혼의 동반자 같다", "할아버지와 고양이 둘 다 너무 자랑스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는데요.
이 이야기는 우리에게 아주 중요한 사실을 알려주는데요. 반려동물은 우리에게 단순한 동물이 아니라 외로움을 달래주고 삶의 활력을 주는 소중한 가족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해주는 것.
나이와 관계없이 누군가와 함께하는 시간이 얼마나 소중한지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는데요. 여러분도 사랑하는 가족과 반려동물에게 오늘 더 큰 사랑과 관심을 표현해 보는 건 어떨까요.
둘의 특별한 우정에 모두가 감동한 사연 / tiktok_@olive_and_odin
@olive_and_odin Routine and companionship are vital for elderly wellbeing. Daily structure and animal bonds like the one between Poppy and Angus provide purpose, movement, and connection. As we age a loyal pet can be more than company… they become part of the reason we keep going. ❤️ #HealthyAging #AnimalCompanions #elderly #catsoftiktok #oldcatsoftiktok ♬ original sound - Lyric Vide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