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한 마음으로 친구가 된 강아지들 / tiktok_@ruthgoesruff
몸이 조금 불편한 친구에게 먼저 다가가 따뜻한 마음을 보여준 강아지가 있어 보는 이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이 강아지의 순수한 행동은 많은 사람들을 부끄럽게 만들었는데요.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이토록 많은 이들을 숙연하게 만든 것일까요.
순수한 마음으로 친구가 된 강아지들 / tiktok_@ruthgoesruff
사연은 이렇습니다. 한 강아지가 공원에서 신나게 뛰어놀고 있었습니다. 그곳에서 뒤쪽 다리를 쓰지 못해 휠체어를 타고 있는 다른 강아지를 만나게 된 것.
휠체어 강아지는 몸을 움직이는 것이 조금 힘들어 보였는데요. 그때 뛰어놀던 강아지가 휠체어 강아지에게 조심스럽게 다가가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강아지는 휠체어 강아지 주변을 빙글빙글 돌면서 장난을 걸기도 했습니다. 혹시라도 다칠까 봐 아주 부드럽게 행동하는 녀석.
순수한 마음으로 친구가 된 강아지들 / tiktok_@ruthgoesruff
그 모습은 마치 "안녕? 우리 같이 놀래?"라고 말하는 것처럼 보였는뎅ㅛ. 휠체어 강아지의 주인은 이 모습을 보고 눈물을 흘렸다고 합니다.
다른 강아지들이 자신의 강아지를 피할까봐 걱정했는데 이렇게 먼저 다가와 친구가 되어주려는 모습을 보니 너무 고마웠기 때문이었죠.
순수한 마음으로 친구가 된 강아지들 / tiktok_@ruthgoesruff
뛰어놀던 강아지의 주인 역시 이 모습을 영상으로 찍어 SNS상에 올렸고 반응은 그야말로 폭발적이었습니다.
영상을 본 사람들은 "강아지가 정말 착하다", "주인이 잘 키웠네", "몸이 불편해도 친구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강아지들은 겉모습이나 아픈 것을 신경 쓰지 않고 그냥 친구가 될 사람만 본다. 우리도 강아지에게 배워야 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는데요.
진정한 우정은 겉모습이나 어떤 어려움을 가지고 있는지에 상관없이 시작된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연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순수한 마음으로 친구가 된 강아지들 / tiktok_@ruthgoesruff
강아지들은 있는 그대로의 친구를 사랑하고 받아들였습니다. 휠체어 강아지에게는 자신을 먼저 알아봐 주고 놀아주려는 친구가 생긴 것이 가장 큰 기쁨이었을 것입니다.
우리도 강아지들처럼 편견 없이 모든 사람을 따뜻한 마음으로 대하는 것에 많이 궁색해져 있지는 않은지 되돌아보게 만드는데요.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ruthgoesruff still in tears btw #trend #viral #fyp #taylorswift #trending #puppy #dog #charlidamelio ♬ What Was I Made For? [From The Motion Picture "Barbie"] - Billie Eilish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