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 따라 '건설 현장' 나간 골든 리트리버 / Amo Meu Pet
가장 똑똑한 강아지하면 어떤 견종의 강아지가 떠오르십니까. 여기 우리가 상상하는 것보다 훨씬 똑똑해서 사람처럼 일도 돕고 운전까지 하는 골든 리트리버들이 있다고 합니다.
이 강아지들의 특별한 재능에 많은 사람들이 깜짝 놀라게 하는데요. 과연 어떤 이야기인지 궁금하지 않으십니까.
사연은 이렇습니다. 이 이야기의 첫번째 주인공은 '푸귀(Fugui)'라는 이름의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입니다.
주인 따라 '건설 현장' 나간 골든 리트리버 / Amo Meu Pet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푸귀는 주인 가족이 운영하는 건축 자재 시장에서 함께 살고 있는데요. 그런데 녀석에게는 아주 특별한 재능이 있었죠.
그것은 바로 지게차를 운전하는 법을 배웠다는 것.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푸귀는 주인의 움직임을 따라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주인이 지게차 시동을 켜는 것을 보고 앞발로 따라 하기도 하고 지게차를 들어 올리는 동작까지 흉내 냈는데요.
주인 따라 '건설 현장' 나간 골든 리트리버 / Amo Meu Pet
심지어 "빵!" 하고 경적을 울리거나 지게차를 멈추는 법도 배웠다고 합니다. 물론 혼자서 운전할 수는 없지만 주인이 옆에서 도와주면 푸귀는 마치 진짜 운전사처럼 멋진 모습을 보여준 것.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푸귀는 지게차 운전사 옷처럼 생긴 옷을 입고 안전모까지 쓴 채 사진을 찍어 사람들에게 큰 웃음을 주었습니다.
두번째 주인공은 '아스크(Ask)'라는 이름의 또 다른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입니다.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아스크는 주인과 함께 트럭을 운전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주인 따라 '건설 현장' 나간 골든 리트리버 / Amo Meu Pet
녀석은 모자까지 쓰고 마치 운전사처럼 운전대를 꽉 잡고 정면을 바라보는데요. 그 모습이 너무 멋있어서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아스크는 큰 인기를 얻었죠.
무엇보다 신기한 점은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아스크는 트럭 운전뿐만 아니라 잔디 깎기 기계나 말까지 타는 만능 재주꾼이라고 하네요.
마지막으로 소개할 친구는 '분(Boon)'이라는 이름의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입니다.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분은 주인이 장을 보고 돌아올 때마다 차에서 집까지 장바구니를 날라주는 심부름을 하는데요.
주인 따라 '건설 현장' 나간 골든 리트리버 / Amo Meu Pet
주인은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분이 너무나 기특해서 매번 칭찬과 간식을 아낌없이 주었죠. 이 골든 리트리버들은 자신들이 사랑하는 주인을 위해 기꺼이 배우고 돕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처럼 골든 리트리버는 사람을 너무 좋아해서 함께 무엇이든 하고 싶어 한다는 사실. 이 이야기는 우리에게 아주 중요한 것을 알려줍니다.
강아지들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똑똑하고 우리의 마음을 읽을 줄 아는 특별한 친구라는 것을 말이죠. 여러분도 혹시 여러분의 강아지가 특별한 재능을 보여준 적이 있나요?
주인 따라 '건설 현장' 나간 골든 리트리버 / Amo Meu P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