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스키가 술 취한 엄마를 방으로 옮긴 기발한 방법 / Chun Hsiang Huang
시베리안 허스키 강아지하면 아무래도 엉뚱하고 재미있는 모습이 가장 먼저 생각날텐데요. 여기 '바보'라는 별명을 가진 시베리안 허스키 강아지가 있습니다.
잠시후 시베리안 허스키 강아지는 아주 똑똑하게 아빠를 도와줬다고 하는데요. 술에 취한 엄마를 아빠랑 같이 침대로 옮긴 것.
그렇다면 시베리안 허스키 강아지는 어떤 방법으로 아빠와 함께 술에 취한 엄마를 침대까지 옮겼을까요. 이 시베리안 허스키 강아지의 반전 매력에 많은 사람들을 감동하게 합니다.
허스키가 술 취한 엄마를 방으로 옮긴 기발한 방법 / Chun Hsiang Huang
사연은 이렇습니다. 이 이야기의 주인공은 시베리안 허스키 강아지입니다. 녀석은 평소 엉뚱한 행동으로 아빠와 엄마를 웃게 했지만 이날만큼은 아주 똑똑한 모습을 보여주었죠.
어느날 저녁 엄마가 친구들과 신나게 놀고 집에 돌아왔습니다. 문제는 술을 너무 많이 마신 탓에 식탁에 앉아 그대로 잠이 들고 말았는데요.
엄마는 술에 취한 탓에 일어날 생각을 하지 않았고 아빠는 그런 엄마를 침실로 옮기려고 애썼지만 혼자 힘으로는 어려웠습니다.
허스키가 술 취한 엄마를 방으로 옮긴 기발한 방법 / Chun Hsiang Huang
그때 아빠에게 아주 좋은 생각이 떠오르게 됩니다. 아빠는 바닥에 푹신한 이불을 깔고 조심스럽게 엄마를 이불 위에 올려놓았죠.
아빠 옆에서 모든 상황을 지켜보고 있던 시베리안 허스키 강아지에게 도움을 청합니다. 아빠는 녀석에게 이불 한쪽 끝을 물라고 시킨 것.
처음에 시베리안 허스키 강아지는 "이게 뭐 하는 거지?"라는 표정을 지어 보이더니 이불을 물자마자 갑자기 똑똑해진 것처럼 행동했습니다.
허스키가 술 취한 엄마를 방으로 옮긴 기발한 방법 / Chun Hsiang Huang
아빠와 시베리안 허스키 강아지는 각자 이불의 양쪽 끝을 물고 천천히 이불을 끌기 시작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이들은 마치 오랜 시간 함께 연습한 것처럼 호흡이 척척 맞았습니다.
아빠와 시베리안 허스키 강아지는 힘을 합쳐 엄마를 태운 이불을 침실까지 무사히 옮기는데 성공합니다.
허스키가 술 취한 엄마를 방으로 옮긴 기발한 방법 / Chun Hsiang Huang
아빠는 "혼자서는 절대 못 했을 텐데 우리 강아지가 큰일을 해냈다"라며 고마워했는데요. 정말 똑똑하고 대단하지 않나요.
이 이야기는 우리에게 아주 중요한 것을 알려줍니다. 시베리안 허스키 강아지가 겉으로는 장난기 많고 엉뚱해 보여도 사실은 주인을 생각하는 마음이 깊고 아주 똑똑하다는 것을 말입니다.
시베리안 허스키 강아지의 기발한 행동은 많은 사람들에게 "허스키는 똑똑한 강아지"라는 인식을 심어주었는데요. 여러분은 어떻게 보셨나요.
허스키가 술 취한 엄마를 방으로 옮긴 기발한 방법 / Chun Hsiang Hu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