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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천사 같은 아기 고양이들이 화면 가득 나타났습니다.
앞쪽 고양이는 마치 모델처럼 포즈를 취하며
손을 입에 대고 “저 많이 컸죠?” 하고 묻는 듯
귀여운 눈망울을 반짝이고 있네요.
뒤쪽 고양이는 살짝 기대어 누워,
“에라 모르겠다~” 하고 있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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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세상에서 가장 작고 여린 꼬물이들이지만,
엄마 눈에는 하루가 다르게 달라지는 모습이 뿌듯하고 대견할 따름이겠지요.
카톡 속 이 한 장의 사진에는 단순한 안부가 아니라
“우리 아이들 잘 크고 있어”라는 따뜻한 마음과 행복이 담겨 있습니다.
보는 순간 절로 미소가 지어지고,
심장이 몽글몽글해지는 사랑스러운 순간이네요.
하명진 기자 [zipsa@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