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한테 "고양이 많이 컸지?" 안부 물었더니 카톡으로 보내주신 사진

BY 하명진 기자
2025.10.07 08:47

애니멀플래닛온라인 커뮤니티


작은 천사 같은 아기 고양이들이 화면 가득 나타났습니다. 


앞쪽 고양이는 마치 모델처럼 포즈를 취하며 

손을 입에 대고 “저 많이 컸죠?” 하고 묻는 듯 

귀여운 눈망울을 반짝이고 있네요. 


뒤쪽 고양이는 살짝 기대어 누워, 

“에라 모르겠다~” 하고 있는 것 같네요.


애니멀플래닛온라인 커뮤니티


아직은 세상에서 가장 작고 여린 꼬물이들이지만, 

엄마 눈에는 하루가 다르게 달라지는 모습이 뿌듯하고 대견할 따름이겠지요. 


카톡 속 이 한 장의 사진에는 단순한 안부가 아니라 

“우리 아이들 잘 크고 있어”라는 따뜻한 마음과 행복이 담겨 있습니다.


보는 순간 절로 미소가 지어지고, 

심장이 몽글몽글해지는 사랑스러운 순간이네요.

하명진 기자 [zipsa@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