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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추석 선물 사줬어요! ㅋ”
그 말이 딱 어울리는 얼굴이에요.
선물 포장지도 뜯기 전에 이미 신나서 꼬리가 100km로 흔들렸을 듯!
공룡 인형을 처음 본 순간,
‘이건 내 거야!’ 하고 바로 점프해서 안겼다네요.
그 뒤로는 집 안을 공룡 타고 순찰 중이에요.
거실 → 침실 → 베란다까지 순찰 루트 완벽하게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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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자세 좀 보세요.
마치 "이제부터 내가 이 집의 용감한 공룡 조련사다!"
라는 표정으로 카메라를 향해 활짝 웃고 있잖아요.
추석 선물 하나로 세상 행복해진 댕댕이,
이보다 더 귀여울 수 있을까요?
하명진 기자 [zipsa@animalplane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