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요일 아침 우리 모습과 똑같이 졸린 탐지견 포착/ weibo
월요일 아침 우리 모습과 똑같이 졸린 탐지견 포착/ weibo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출근하거나 학교에 가야 할 때 '아, 5분만 더 자고 싶다!'하고 생각해 본 적이 있나요.
여기 아직 잠에서 덜 깬 졸린 눈으로 근무 현장에 나온 한 신입 탐지견의 모습이 사람들의 폭풍 공감을 한몸에 얻고 있습니다.
특히 월요일 아침 우리 모습과 똑같이 졸린 탐지견의 모습은 큰 공감을 얻고 있는데요. 이 귀여운 신입 탐지견의 모습 궁금하지 않으십니까.
 월요일 아침 우리 모습과 똑같이 졸린 탐지견 포착/ wei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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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은 이렇습니다. 이 이야기의 주인공은 아기 골든 리트리버입니다. 쉽게 말해 이 강아지는 멋진 탐지견으로 제복을 입고 사람들의 짐을 검사하는 중요한 임무를 맡고 있었죠.
하지만 아직 나이가 어리고 신입 탐지견이다보니 에너지가 넘치게 놀아야 할 시간에 아침 일찍 일터로 나와야만 했는데요.
신입 탐지견의 근무 모습은 '월요병'을 떠올리게 합니다. 신입 탐지견은 눈꺼풀이 거의 닫힐 만큼 졸음을 참지 못하고 '꾸벅꾸벅' 졸고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월요일 아침 우리 모습과 똑같이 졸린 탐지견 포착/ wei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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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잠과의 사투를 벌이는 동안 제복 조끼까지 어깨에서 살짝 흘러내려 단정함과는 거리가 먼 모습이었습니다.
신입 탐지견은 뒤에서 자신을 지켜보는 훈련사에게 찡그린 듯한 억울한 표정을 지어 보이기도 했는데요.
그 모습은 마치 "저는 이렇게 귀여운데, 왜 지금 꼭 출근해서 일해야 하나요?"라고 항의하는 듯 보였죠.
 월요일 아침 우리 모습과 똑같이 졸린 탐지견 포착/ weibo
월요일 아침 우리 모습과 똑같이 졸린 탐지견 포착/ weibo
온몸으로 '출근은 힘들다'라고 말하는 듯한 신입 탐지견의 근무 모습은 보는 이들을 웃게 만들었습니다.
사진을 본 사람들은 "와, 내 월요일 아침 모습이랑 똑같다", "졸려서 조끼가 흘러내리는 것도 모르나 보다", "아직 어린이인데 동심 노동 시키는 거 아니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는데요.
강아지들도 사람처럼 피곤함을 느끼고 졸려 한다는 것을 다시금 깨닫게 해주는 사연이었습니다.
 월요일 아침 우리 모습과 똑같이 졸린 탐지견 포착/ wei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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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도 특히 어린 강아지들은 충분한 잠을 자야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다는 사실.
비록 강아지가 하는 일은 중요한 임무이지만 너무 힘들어할 때는 충분한 휴식을 주는 것이 필요하죠.
하지만 이 신입 탐지견은 졸음과 싸우면서도 꿋꿋이 자리를 지키려는 모습 덕분에 세상에서 가장 귀여운 탐지견으로 등극했다는 후문입니다.
 월요일 아침 우리 모습과 똑같이 졸린 탐지견 포착/ wei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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