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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께 강아지 많이 컸냐고 여쭤봤더니,
바로 이 사진이 도착했어요.
근데… 이게 “많이 큰” 모습이 맞는 걸까요?
두 손(앞발)을 번쩍 들고 있는 모습이 꼭 “검사해보세요! 저 튼튼해요!” 하는 것 같고,
동글동글한 얼굴이 새끼 만두 같아서 보는 사람마다 웃음이 절로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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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도 통통하게 나와서 우유 두 잔 더 먹은 아기 느낌!
눈은 초롱초롱해서 “저 오늘도 귀여움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하는 것 같았어요.
크기보단 귀여움이 폭풍 성장한 건 확실합니다!
할머니 사랑 듬뿍 먹고 이렇게나 귀여워졌대요
하명진 기자 [zipsa@animalplane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