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 속 아기 리트리버 다섯 형제의 따뜻한 난로 점령기 / sina
너무 추울 때 어떻게 하시나요. 따뜻한 난로 앞에 가장 사랑하는 친구나 가족과 함께 옹기종기 모여 앉아 있으면 참 행복한데요.
여기 갑자기 찾아온 매서운 추위에 깜짝 놀란 아기 리트리버 강아지들이 장작불 앞에 모여 앉아 서로 몸을 녹이는 아주 사랑스러운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게 합니다.
장작불 앞에서 인절미를 굽기라도 하는 듯한 아기 리트리버 강아지들의 귀여운 모습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심쿵하게 하는데요.
한파 속 아기 리트리버 다섯 형제의 따뜻한 난로 점령기 / sina
사연은 이렇습니다. SNS상에 올라온 사진이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녹였어요.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기 리트리버 강아지 다섯 마리가 나란히 앉아 있었죠.
태어난지 얼마 안 돼 세상 모든 것이 신기할 때인 이 아기 강아지들에게 갑자기 찾아온 한파 추위는 정말로 깜짝 놀랄 일이었습니다.
털이 복슬복슬한 이 작은 친구들은 추위를 피하기 위해 따뜻한 곳을 찾아 다녔는데요.
한파 속 아기 리트리버 다섯 형제의 따뜻한 난로 점령기 / sina
한참 동안 돌아다닌 끝에 활활 타고 있는 장작불 앞을 발견했죠.
마치 약속이라도 한 것처럼 다섯 마리의 아기 강아지들은 서로 몸을 '따닥따닥' 붙인 채로 불 앞에 옹기종기 모여 앉았답니다.
사진을 자세히 보면 아기 강아지들은 서로 부둥켜안고 추위에 벌벌 떨던 몸을 따뜻하게 녹이고 있었는데요.
한파 속 아기 리트리버 다섯 형제의 따뜻한 난로 점령기 / sina
그 모습은 마치 "우리 서로 힘내자!"라고 말하는 듯 서로를 의지하는 모습이 보는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었죠.
이 사진을 본 사람들은 강아지들의 귀여운 모습에 푹 빠졌어요.
특히 털 색깔이 노랗고 동글동글한 이 아기 리트리버들을 보고 "인절미 굽는 것 같다", "어쩜 저렇게 다 같이 모여 있을까"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파 속 아기 리트리버 다섯 형제의 따뜻한 난로 점령기 / sina
털이 많아도 아기 강아지에게는 혹독한 추위였다는 사실에 안타까움과 동시에 웃음을 지었는데요.
서로 의지하며 추위를 이겨내는 이 아기 강아지들처럼 우리 모두도 힘들 때 서로에게 따뜻한 온기를 나눠주고 웃을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을 것 같습니다.
장작불 앞의 아기 인절미들이 모두에게 따뜻한 행복을 선물해 주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