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로 피는 못 속입니다"...엄마 아빠 '반반' 똑닮은 아기 고양이

BY 하명진 기자
2025.11.01 18:52

애니멀플래닛온라인 커뮤니티


세상에 이런 가족이 또 있을까요?


검은빛이 고운 아빠 고양이와,

따뜻한 주황빛의 엄마 고양이 사이에서

태어난 아기 고양이는… 두 빛깔을 그대로 반반 나눠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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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절반은 아빠, 절반은 엄마.


눈빛은 둘 다 닮아 초록초록 반짝이고,

작은 몸에는 두 고양이의 사랑이 고스란히 담겨 있죠.


그저 색만 닮은 게 아니라

아빠처럼 조용하고, 엄마처럼 다정하대요.


세상에서 제일 완벽한 반반 고양이,

이건 유전자의 기적이자 사랑의 결과 아닐까요? 

하명진 기자 [zipsa@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