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 엉덩이에 얼굴 찌부된 동생의 순간 포착 표정 / Haru N Hachi
가족들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자리를 빼앗겼을 때 어떻게 하나요? 여기 아빠 집사 옆 자리를 차지하고 싶어 세상 뻔뻔한 방법을 쓴 언니 강아지가 있습니다.
자신보다 덩치가 작은 동생의 머리 위에 무거운 엉덩이를 깔고 앉아 버린 언니 시바견 자매의 황당하면서도 웃긴 일상이 공개가 된 것인데요.
사연은 이렇습니다. 시바견 자매를 키우는 한 집사 가족에게 아빠 옆 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귀여운 싸움이 벌어졌습니다.
언니 엉덩이에 얼굴 찌부된 동생의 순간 포착 표정 / Haru N Hachi
공개된 사진에는 이 시바견 자매의 놀라운 자리 다툼이 담겨 있었죠. 원래 동생 강아지는 아빠 집사 옆자리인 소파 위에 세상 편안하게 누워 쉬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 모습을 본 언니 강아지는 아빠 옆 명당을 자기도 차지하고 싶었던 것 같습니다
언니 강아지는 아주 뻔뻔하게도 누워 있는 여동생 강아지의 머리 위로 자신의 엉덩이 를 스르륵 깔고 앉아 버린 것 갑작스러운 언니의 엉덩이 공격에 동생 강아지는 얼굴이 찌부 되고 말았죠.
언니 엉덩이에 얼굴 찌부된 동생의 순간 포착 표정 / Haru N Hachi
특히 언니 강아지는 몸무게가 약 14kg 정도나 나가기 때문에 동생 강아지에게는 정말 날벼락 같은 고통이었을 겁니다.
엉덩이에 눌려 얼굴이 순식간에 찌그러진 동생 강아지의 표정은 보는 사람들까지 웃게 만들었는데요.
동생 강아지는 언니의 몸무게를 힘으로 밀어낼 수는 없는 노릇이었기에 언니 강아지가 빨리 일어나주기를 바랄 뿐이었습니다.
언니 엉덩이에 얼굴 찌부된 동생의 순간 포착 표정 / Haru N Hachi
하지만 언니 강아지는 모른 척 발뺌이라도 하듯 한동안 계속 동생의 얼굴을 깔고 앉아 있었다고 합니다.
참 이상하게도, 동생 강아지는 이렇게 심한 엉덩이 테러를 당하면서도 크게 화를 내지 않았습니다. 언니의 못된 장난을 어느 정도 받아주는 듯한 모습이었죠.
이 강아지 자매의 알 수 없는 관계를 본 사람들은 "언니가 너무 못됐다", "왜 굳이 얼굴에 앉는 거냐", "저걸 어떻게 해야 좋을지 모르겠다" 등의 재미있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언니 엉덩이에 얼굴 찌부된 동생의 순간 포착 표정 / Haru N Hachi
이 이야기는 강아지들의 세계에도 사랑과 질투가 섞인 재미있는 관계가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언니는 동생에게 장난을 치지만 동생은 언니를 이해하려 노력하는 모습에서 자매의 특별한 우애를 느낄 수 있습니다.
우리 모두 가족 간의 사랑과 이해심이 얼마나 소중한지 깨닫고 서로 양보하며 사이좋게 지내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