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서 꿀이 뚝뚝, '동생 껌딱지' 언니 고양이의 애정 가득 담긴 폭풍 그루밍

BY 장영훈 기자
2026.01.01 07:35

애니멀플래닛동생 고양이 사랑해서 어쩔 줄 모르는 언니의 진심 / instagram_@catloversmag


세상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장면은 무엇일까요? 아마 사랑하는 이들이 서로를 아끼는 모습일 것입니다.


인스타그램을 비롯한 SNS에서는 잠든 동생 고양이가 너무나 사랑스러워 어쩔 줄 모르는 언니 고양이의 모습이 공개되어 많은 사람의 마음을 녹이고 있는데요.


귀여운 고양이가 더 귀여운 동생 고양이를 아껴주는 이 훈훈한 장면은 오늘 하루 지쳤던 여러분의 마음을 따뜻하게 치유해줄 것입니다.


이야기의 주인공은 사이좋은 고양이 자매입니다. 평소에도 우애가 깊기로 소문난 두 녀석 중 동생 고양이가 먼저 포근한 자리를 잡고 깊은 잠에 빠져들었죠.


쌔근쌔근 숨을 쉬며 잠든 동생의 모습이 언니 고양이의 눈에는 세상 그 무엇보다 예뻐 보였던 모양입니다.


애니멀플래닛동생 고양이 사랑해서 어쩔 줄 모르는 언니의 진심 / instagram_@catloversmag


언니 고양이는 잠든 동생의 곁으로 슬며시 다가가 껌딱지처럼 찰싹 몸을 맞대고 자리를 잡았는데요.


잠시후 언니 고양이는 동생을 향한 애정을 듬뿍 담아 폭풍 그루밍을 시작했습니다. 거칠거칠한 혀로 동생의 이마부터 코끝까지 정성스럽게 핥아주며 세수를 시켜준 것이죠.


언니 고양이의 눈에서는 마치 꿀이 뚝뚝 떨어지는 것 같은 다정한 눈빛이 가득했습니다. 하지만 정작 주인공인 동생 고양이는 언니가 얼굴을 핥든 말든 아랑곳하지 않고 꿋꿋하게 잠을 자는 반전 매력을 보여주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언니 고양이는 동생이 잠에서 깨어나지 않도록 조심스러우면서도 멈추지 않고 계속해서 정성 어린 손길을 이어갔습니다.


고양이에게 그루밍은 단순히 몸을 깨끗하게 닦는 행동을 넘어 상대방을 신뢰하고 깊이 사랑한다는 마음을 표현하는 가장 높은 단계의 애정 표현입니다.


애니멀플래닛동생 고양이 사랑해서 어쩔 줄 모르는 언니의 진심 / instagram_@catloversmag


잠든 동생의 털을 정리해주는 언니의 모습에서 가족을 아끼는 따뜻한 진심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사연을 접한 사람들은 보는 내내 힐링이 되었다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특히 언니의 폭풍 사랑에도 세상모르고 잠든 동생의 모습이 너무나 순수하고 평화로워 보인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고양이들의 이런 다정한 모습은 우리에게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금 일깨워줍니다.


말은 통하지 않아도 행동 하나하나에 사랑을 담아 전하는 고양이들처럼 우리도 오늘 곁에 있는 가족에게 따뜻한 눈빛이나 다정한 말 한마디를 건네보는 건 어떨까요?


언니 고양이의 쉼 없는 그루밍처럼 변함없는 사랑이 여러분의 가정에도 가득하길 바랍니다.

장영훈 기자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