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은 꿈속에서도 오로지 주인만 생각한다는 연구 결과에 눈물 흘리는 주인

BY 하명진 기자
2026.01.03 11:56

애니멀플래닛twitter 'TayMacMac'


반려견이 잠을 자는 동안에도 오직 주인의 모습만을 그린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어 수많은 반려인에게 깊은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과거 하버드 대학교 연구진은 흥미로운 연구 내용을 공개한 바 있습니다. 강아지들은 수면 중에도 주인의 얼굴과 목소리, 그리고 특유의 체취를 기억하며 꿈속에서 주인을 다시 만난다는 것입니다.


당시 연구를 주도했던 데어드레이 바렛(Deirdre Barrett) 박사는 "강아지에게 가장 소중하고 사랑스러운 존재는 바로 주인"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다른 동물들에 비해 인간에 대한 의존도와 충성심이 월등히 높은 반려견들은, 무의식의 세계인 꿈속에서조차 주인을 그리워하고 떠올린다는 설명입니다.


애니멀플래닛twitter 'TayMacMac'


이러한 소식이 전해지자 온라인상에서는 반려인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습니다. 자는 모습만 봐도 가슴이 뭉클하다는 고백과 함께, 반려견에 대한 미안함과 고마움을 담은 사진들이 공유되며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일부 누리꾼들은 "이제는 자고 있는 아이의 모습만 봐도 눈물이 날 것 같다"라며 벅찬 감정을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텅 빈 집에서 오직 당신이 돌아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을 사랑스러운 반려견을 떠올려 보십시오. 퇴근 후 집에 돌아갔을 때, 녀석을 따뜻하게 품에 안아주며 진심을 전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사랑한다는 표현은 아낄수록 손해라는 말이 있습니다. 더 늦기 전에 오늘, 여러분의 소중한 단짝에게 "사랑한다"고 따뜻하게 속삭여 주시기 바랍니다.

하명진 기자 [zipsa@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