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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에게 애교를 독차지하던 강아지가 이불에 실례를 했다가 훈육을 받는 상황이 포착되었습니다.
평소와 달리 잔뜩 심술이 난 댕댕이의 표정이 담긴 사진이 공개되어 누리꾼들에게 웃음을 주고 있습니다.
사진 속 강아지는 집사의 꾸지람에 고개를 비스듬히 까딱이며 눈을 위로 치켜뜨고 있습니다. 자신의 실수를 지적하는 집사에게 서운함을 표현하듯, 눈빛에는 불만과 억울함이 가득 서려 있습니다.
마치 "집사야, 내가 그동안 부린 애교가 몇 번인데 고작 이불에 오줌 한 번 쌌다고 이렇게까지 혼내냐?"라고 따지는 듯한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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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뜩 찌푸린 미간과 꽉 다문 입매는 녀석이 현재 얼마나 기분이 상했는지를 적나라하게 보여줍니다.
훈계를 듣는 강아지라기보다, 부당한 대우에 항의하는 사람처럼 보일 정도로 표정이 생생합니다.
하지만 단단히 화가 난 듯한 그 표정조차 너무나 앙증맞고 사랑스러워, 혼내던 집사도 결국 웃음을 참지 못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해당 사진을 본 이들은 "눈빛이 진짜 사람 같다", "저 표정을 보고 어떻게 더 혼내겠느냐", "억울해하는 게 눈에 다 보여서 너무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비록 이불 빨래라는 일거리를 만들었지만, 사람 같은 다채로운 표정으로 집사를 들었다 놓았다 하는 댕댕이의 매력은 미워하려야 미워할 수 없습니다.
녀석의 귀여운 반항 덕분에 훈육 시간은 어느새 웃음이 넘치는 일상의 한 장면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