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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 따라서 병원에 갔다가 뜻밖에도
엄마가 된 사실을 알게 된 고양이가 있습니다.
자기가 임신한 줄도 모르고 지냈던 고양이
하루는 집사가 녀석을 데리고
병원에 방문했는데요.
검사 결과, 아니 글쎄 똥배인 줄 알았는데
꼬물이가 들어 있다는 것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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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배가 아닌 새끼를 임신했다는
의사 선생님 말에 어안벙벙해진 고양이
세상 전부를 가진 듯한 행복하면서도
자기가 엄마라는 사실이 믿겨지지 않는 듯
두 눈 휘둥그래진 고양이 모습을 보니
참으로 기분이 묘해집니다.
부모가 된다는 것은 과연
어떤 기분일까요?
임신한거 진심으로 축하하고
뱃속에 있는 꼬물이도 아프지 말고
오래 오래 건강하고 행복하자♥
<귀요미 넘치는 동물에 대한 모든 짤을 모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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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