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맨' 되기 진짜 어렵네!" 취준생들 '멘붕'시킨 삼성 입사시험 수준

BY 하명진 기자
2026.05.10 08:23

애니멀플래닛GSAT / 온라인 커뮤니티


삼성그룹 채용의 필수 관문인 직무적성검사(GSAT)에서 수험생들을 단체 패닉에 빠뜨렸던 전설적인 문제가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른바 ‘삼성고시’라 불리는 이 시험은 단순한 지식을 넘어 찰나의 순간에 복잡한 시각 정보를 처리하는 능력을 요구합니다.


해당 문제는 종이를 화살표 방향에 맞춰 총 네 번 접은 뒤, 특정 모서리 부분을 가위로 잘라냈을 때 펼쳐진 최종 형태를 추론하는 방식입니다. 


정해진 시간은 단 60초 내외. 펜으로 직접 전개도를 그리거나 머릿속으로 입체적인 시뮬레이션을 돌려야 하지만, 겹겹이 접힌 종이의 단면을 완벽히 예측하기란 결코 쉽지 않습니다.


실제 시험 당시 수많은 취준생이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으며, 온라인 커뮤니티와 취업 카페 내에서도 정답률이 현저히 낮았던 '킬러 문항'으로 손꼽힙니다. 


복잡한 사고 과정을 거쳐 도출되는 이 문제의 정답은 4번입니다. 찰나의 선택이 합격을 가르는 GSAT의 매운맛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하명진 기자 [zipsa@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