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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에 입을 대지 못할 정도로 아픈 어미견이 있었습니다. 어미견에게 자신의 신장을 기꺼이 이식해준 강아지 딸이 있다고 하는데요.
많은 이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준 이 사연은 지금으로부터 약 2년 전인 지난 2018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당시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에서 살고 있던 리트리버 강아지 스타(Star)는 신장 기능 상실과 발작으로 아파서 동물병원을 찾아갔습니다.
진료를 마친 수의사는 리트리버 강아지 스타의 건강상태가 좋지 않다면서 며칠 안에 신장 이식 수술이 필요할지도 모른다고 보호자에게 말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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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도 몇주간의 기나긴 치료 덕분에 리트리버 강아지 스타의 건강은 하루가 다르게 호전되는 듯 보였습니다.
그렇게 퇴원해서 집에 있는데 어느날 갑자기 리트리버 스타가 구토를 하기 시작하더니 음식에 입을 대지 못하는 등 상태가 최악이 되었는데요.
도저히 안되겠다 싶었던 주인은 곧바로 스타를 데리고 병원에 찾아갔습니다. 진료 결과 신장이 많이 손상된 탓에 이식이 절대적으로 시급한 상황이라는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가족들은 리트리버 강아지 스타를 살리기 위해 과거 스타가 출산했던 새끼들을 입양 보낸 가족들에게 전화를 걸어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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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가족들 가운데 스타의 딸 엘사(Elsa) 주인인 제니 머레이(Jenny Murray)가 수의사와 오랜 상담 끝에 수술을 하는데 동의했죠.
딸 강아지 엘사 주인 제니 머레이는 수술을 동의했고 이후 리트리버 강아지 스타는 위스콘신 매디슨 대학에서 딸 엘사의 신장을 이식하는 장기이식 수술을 받게 됩니다.
수술 결과는 성공적이었고, 36시간 후 스타의 혈액은 정상으로 돌아올 수 있었는데요. 만약 딸 강아지 엘사가 신장 이식 수술을 해주지 않았다면 어떻게 됐을까.
엄마 목숨을 살린 딸 강아지 엘사 사연은 시간이 흐린 지금까지도 여전히 많은 이들 사이에서 회자되면서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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