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줄 시간 깜빡 잊고 안 챙겨줬더니 입에 밥그릇 앙 물고 시위 벌이는 아기 강아지

고양이 보는 앞에서 주먹 쥐고 있던 한쪽 손 쫙 펼쳐 보였더니 잠시후 벌어진 일

연말연시 6일간 고척스카이돔에서 리사이틀 개최 소식에 벌써부터 난리난 임영웅

두 발로 벌떡 일어서서 집사한테 오늘 주의해야 할 사항 전달 받는 중이라는 햄스터

자기 눈앞에서 애정행각 벌이는 커플 꼴보기 싫어 사이 비집고 들어가 방해하는 고양이

서로 몸 기대며 나란히 누워 잠든 아기 강아지들에게 "밥 먹자"라고 말하자 벌어진 일

신경전 벌이며 격렬한 몸싸움 벌이는 두 고양이 지나칠 수 없어 중재 나서는 까마귀

살 너무 많이 쪘는지 얼룩 무늬가 지퍼 터진 것 마냥 떡 벌어진 고양이의 등과 옆구리

스크래처에 누워있다 밀려오는 졸음 참지 못하고 입 크게 벌리며 하품하는 고양이

집안일로 바쁜 집사가 강아지들한테 우는 아기 좀 대신 봐달라고 부탁했더니 벌어진 일

손가락 총으로 "빵!" 쏘자 진짜 맞은 것처럼 두 팔 벌려서 "으악!" 반응하는 아기 고양이

집사 품에 안겨 깊게 잠든 새끼 고양이에게 '츄르 간식' 냄새 맡게 내밀었더니 벌어진 일

이빨도 아직 나지 않았는데 입 크게 벌리더니 으르렁거리며 위협(?) 중인 아기 호랑이

운전석에서 두 발로 벌떡 일어서서 핸들 붙잡고 운전하는 집사 똑같이 흉내내는 강아지

벌레 들어오지 못하게 방충망에 '전용 출입구' 설치했더니 반려견 반응에 '멘붕' 온 이유

ATM기에서 현금 뽑는 집사 지켜주겠다며 두 발로 벌떡 일어서서 보디가드가 된 강아지

계속되는 무더위에 지친 햄스터들 위해 '시원한 얼음물' 담은 그릇 넣어줬더너 벌어진 일

고양이 얼굴 위에 저마다 다른 표정의 입모양 그림 카드 살포시 올려봤더니 벌어진 일

사자 3마리에게 빙 둘러싸여서 죽도록 얻어맞으며 살벌한 진흙탕 싸움 벌인 악어의 반격

입 크게 벌려 손가락 '앙' 깨물더니 똘망똘망한 눈망울로 빤히 쳐다보는 표범 몬트 도마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