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살이라는 '노견' 포메라니안이 집에 있는 인형 때문에 동물병원 입원하게 된 반전 이유

자기가 좋아하는 인형 친구들 번갈아 입에 물고 와서는 같이 밥 먹는다(?)는 닥스훈트

친구 목덜미 물고 있는 사자 보더니 하늘 위로 '번쩍' 들어 올려서 날려 버리는 버팔로

토끼가 할머니집에 보내지게 되자 헤어지기 싫다며 뒤쫓아가는 두살배기 아들의 눈물

동물병원에 다녀온 뒤 단단히 삐져서 앞발 턱에 괸 채로 집사 노려보는 아기 고양이

계속되는 무더위에 지친 햄스터들 위해 '시원한 얼음물' 담은 그릇 넣어줬더너 벌어진 일

호숫가에서 물 먹던 영양이 무서운 속도로 달려오는 사자로부터 목숨 구할 수 있었던 이유

청소 때문에 연못에 있던 물 싹 빼놓은 줄도 모르고 물이 없자 시무룩해진 호랑이의 표정

자기가 배 아프게 낳은 새끼 키울 형편이 되지 못해 결국 입양 보내는 어미 유기견의 눈물

욕조에 따뜻한 물 가득 채워서 목욕 시키려고 들어가게 했더니 포메라니안이 지어 보인 표정

앞 잘 안 보고 걸어가다가 실수로 발 잘못 헛디뎌서 물속에 '퐁당' 빠져 굴욕 맛본 사자

보조 배터리 입에 물고 '잘근잘근' 씹었다가 '펑' 소리와 함께 폭발해 집 태워버린 강아지

남자친구한테 화난 집사가 말다툼 하고 있는데 반려견이 조용히 입에 물고 온 옷걸이의 용도

나무에 매달려 있는 박쥐 잡아먹기 위해 갑자기 물 위로 솟구쳐서 날아오르는 악어의 비행

녹내장으로 시력 잃어 앞 못 보는 형아 위해 목줄 입에 물고 산책 시켜주는 '천사' 강아지

고양이가 차량 바퀴에 들어가서 몸 동그랗게 말고 자는 줄 알았는데…이 동물의 진짜 정체

'동물농장' 아저씨 신동엽이 입양해 평생 가족이 되어준 유기견 출신 크림이의 행복한 근황

화난 하마가 잽싸게 뒤쫓아오자 죽을 힘 다해 도망치기 시작하는 '동물의 왕' 사자의 굴욕

물고기 키울려고 집에 수족관 설치해놓았더니 자기꺼인 줄 알고 들어가서 잠자는 고양이

입 크게 벌려 손가락 '앙' 깨물더니 똘망똘망한 눈망울로 빤히 쳐다보는 표범 몬트 도마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