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새 커플들 사이에서 홀로 어쩔 줄 몰라하며 방황하고 있는 '솔로' 코알라

치과 무서워하는 소녀 위해 얼굴 집어넣고 흔들리는 치아 대신 '쏙' 뽑아준 앵무새

토실토실하고 너무 귀여워서 궁디 팡팡 한번해보고 싶게 한다는 참새의 엉덩이

재미삼아 등에 '담뱃불' 지진 10대들 학대 속에서도 새끼들 위해 꾹 참은 어미 강아지

툭하면 맛없다며 밥 거부하길래 냉장고에서 새로 꺼낸 척 했더니 강아지의 반응

행인이 자기에게 손 내밀어서 '쓰담쓰담'해주자 새끼 길고양이의 가슴 아픈 반응

병원 응급실에 실려간 아빠가 걱정돼 집 돌아올 때까지 밤새 현관문 앞 지킨 강아지

버림 받은 상처 가지고 있는 유기견이 새 가족이 되어준 할아버지를 바라보는 눈빛

어미 리트리버의 털은 크림색인데 실제 태어난 새끼 강아지 13마리는 '올블랙'

상어 출몰하는 바다 한복판 '미끼'로 던져졌다가 기적처럼 구조돼 목숨 건진 새끼 고양이

말 안 듣는 새끼 간신히 붙잡고 가는데 바닥 미끄러워서 허둥지둥하는 엄마 햄스터

새끼 고양이들이 너무 귀엽고 사랑스웠는지 볼 뽀뽀 '쪽쪽'하는 꼬마 소년의 진심

앞장서서 가는 엄마 뒤따라갔다 머리에 쿵 떨어진 '빅똥' 맞고 쓰러진 새끼 코끼리

군고구마 한입 먹으려고 할 때마다 귀신 같이 냄새 맡고 '쪼르르' 달려오는 강아지

공부하는 집사 잘하고 있는지 감시하러 온 '감독관' 새가 5분 후에 보인 반응

위험한 화재 현장서 자기와 새끼 목숨 구해준 소방관에게 고마움 전하는 어미개

청소하고 있는데 밀걸레에 관심 보이는 두 새끼 고양이들이 보인 귀여운 반응

새하얀 털 뒤덮혀 있는 포메라니안에게 손으로 하트 만들어서 내밀자 벌어진 일

추워서 난로 앞에 앉았다 깜빡 잠든 바람에 털 새까맣게 타서 슬픈 고양이

새 포획하겠다며 나뭇가지에 '강력 잡착제' 발라놓고 잔인하게 사냥하는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