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 놀다가 아빠 일 마치고 집에 돌아올 시간 되면 귀신 같이 문앞에 가서 기다리는 강아지

강아지가 잠들기 전 매일 침대에 올라가서 아빠랑 하루도 거르지 않고 한다는 의식 행위

오늘은 엄마와 아빠가 태어난 아기 집에 데리고 돌아오는 매우 소중한 날. 강아지의 반응은?

바깥 일 마친 엄마랑 아빠가 집에 돌아오는 소리 들은 강아지가 현관문 앞에서 보인 행동

엄마 아빠가 나란히 누워서 자고 있는데 그 사이에 들어가고 싶다며 '폴짝' 뛰어든 아깽이

아빠가 품에 안았을 때와 엄마가 품에 안았을 때 '극과 극' 180도 다른 반응 보이는 댕댕이

아빠의 기도가 끝날 때까지 눈앞에 놓인 밥그릇에 입도 안대고 꾹 참으며 기다리는 강아지

부엌에서 자기 몰래 '과자' 먹다 자리 레이더망에 딱 걸린 아빠 뚫어져라 쳐다보는 댕댕이

자기가 아직도 아기라 생각하는지 '큼지막한 덩치'로 아빠한테 안아달라 떼쓰는 댕댕이

강아지가 자기 품으로 신나게 뛰어서 달려오는 줄 알았던 아빠가 팔 벌렸다 크게 실망한 이유

매일 하루도 거르지 않고 새벽 3시가 되면 귀신 같이 아빠 배 위로 점프해 괴롭히는 고양이

아빠가 자기 목욕 맡겨놓은 뒤 제때 시간 맞춰서 데리러 오지 않자 단단히 토라진 댕댕이

놀아달라 떼쓰고 졸라도 자기랑 안 놀아주자 심통난 아기 사자는 아빠의 '땅콩(!)'을 결국…

엄마 보는 앞에서 아빠 팔에 팔베개한 뒤 부럽냐면서 혀 내밀고 '질투 유발' 중인 고양이

집에서 고양이 키울 수 없다며 반대 외치셨던 아빠에게 일어난 생각지 못한 '대반전' 행동

노트북만 보고 있는 아빠의 관심 받고 싶었던 올빼미는 잠시후 옆으로 '슬쩍' 다가와 붙더니…

고양이 키우는거 절대 반대하신다며 완강하셨던 아빠가 막상 고양이 보자 '이렇게' 행동하셨다

아기 번쩍 들어올려서 비행기 태워주는 아빠한테 자기도 해달라며 조르고 조르던 댕댕이는…

아기 목욕 시킬 줄 전혀 모르는 예비 아빠 위해 몸소 시범 보여주고 있는 '조교냥' 고양이

실수로 그만 이불에서 볼일 봤다가 아빠한테 따끔하게 혼나는 중인 아기 고양이의 냥무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