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웠는지 집사 도움 없이도 혼자 알아서 이불자리 펴고 선풍기까지 돌리는 '천재' 댕댕이

해가 중천에 떠있는데도 집사가 좀처럼 바닥에 펼쳐놓은 이불 정리하지 못하고 있었던 이유

서로 자기가 '파란색 이불' 가지고 가겠다며 티격태격하는 1살 아기 집사와 15살 노견의 신경전

잠들기 직전 침대 올라가서 미친 듯이 앞발로 이불 '꾹꾹' 누르며 정리 중인 댕댕이의 뒷모습

솜이불 빨아서 건조대에 말려 놓았는데…처참하게 물어 뜯어서 집안 엉망진창 만든 강아지

강아지 분명 완강하게 반대하셨던 아빠인데…낮잠 자라며 이불까지 덮어주시는 대반전

자다가 더웠는지 잠결에 이불 걷어차는 집사 본 강아지는 감기 걸릴까봐 '이렇게' 행동했다

이불 걷어차고 자는 아기 지켜보던 강아지는 감기 걸릴까봐 걱정됐는지 조용히 다가와…

침대 이불 한가운데 차지하고서 뚫어져라 집사 빤히 쳐다보고 있는 '귀염폭발' 골댕이

자식처럼 키우는 도베르만 형제 추울까봐 너무 걱정됐던 할머니는 '이불' 꺼내오시더니…

강아지 싫다 하셔놓고 막상 입양해서 키우자 배탈 날까봐 매일 이불 덮어주는 '츤데레' 아빠

날씨 너무 춥자 이불 속으로 기어 들어가서 베개에 머리 대고 세상 편안한 자세로 잠든 고양이

춥고 외로울까봐 집사가 정성스레 이불 덮어주고 인형 건네주자 아기 고양이가 보인 반응

집사가 손으로 이불 간질간질하자 기다렸다는 듯이 폴짝 뛰어오르는 '우유 미사일(?)'의 정체

같은 침대에서 아빠랑 한 이불 덮고 잘 수 있어 기분 너무 좋아 '싱글벙글' 웃는 댕댕이

깜빡하고 방 불 켜놓은 채 잠든 집사 대신해서 이불 덮어주고 불까지 꺼주는 '천사' 리트리버

이불 덮은 채로 침대와 '일체화(?)' 되어 산책 갈 시간 됐는데도 일어나지 않는 댕댕이

추울까봐 걱정됐던 집사가 새끼 고양이들 위해 이불 새로 사줬더니 실제 벌어진 일

유치원 가기 싫다며 몸 웅크린 채로 이불 덮고 누워있는 꼬마 집사 본 고양이의 행동

이불 속에 들어갔다가 너무 따뜻해서 좋은지 꼼짝도 안하는 '지구뿌셔' 아기 고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