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좋게 사육사 다리 나란히 붙잡고서 우유 '냠냠' 먹는 '귀염뽀짝' 아기 레서판다

"비행기 탔더니 비즈니스석에 판다(?)가 앉아 기내식으로 대나무 잎을 먹고 있습니다"

아기 판다가 자꾸 끈질기게 달라붙어서 귀찮게 하자 번쩍 들어 올려서 집어 던진 사육사

한손에 호박 들고 큼지막한 당근 '아그작 아그작' 씹어 먹는 뚱보 판다의 먹방 ASMR

대나무잎 먹고 기분 좋아졌는지 카메라 보며 해맑게 '방긋' 웃어보이는 레서판다

뜻밖의 폭설에 눈 쌓이자 너무 신나 바닥에 등 대고 누워 '눈썰매' 타는 판다

사육사 너무 좋아서 다리 꽉 붙잡고 절대로 안 놓아주는 '에버랜드' 아기 판다

엄마 품에 안긴 채 카메라 보며 혀 내밀고 '메롱'하는 에버랜드 아기 판다 푸바오

포동포동+토실토실한 엉덩이 하늘 향해 쭉 내밀며 스트레칭하는 중인 아기 판다

"혹시 이거 주인 없어요??"…먹다 남은 사과 조각 발견한 레서판다가 보인 행동

좁은 동물원에 갇혀 생활하다 받는 스트레스 때문에 '원형탈모'에 걸린 대왕판다

항상 웃는 얼굴에 판다 쏙 빼닮은 '귀요미 돌고래' 바키타 불법 어획에 멸종위기 처했다

자기 다리 붙잡고 귀찮게 한다며 아기 판다 번쩍 들어서 우리 안으로 내던진 사육사

"여러분, 저에게도 이름이 생겼어요!"…100일 맞이한 에버랜드 아기 판다의 이름은 푸바오

사육사랑 숨바꼭질 놀이하며 밀당하는데 귀엽다는 '지구뿌셔' 아기 판다

땅 흔들리자 겁 잔뜩 먹고 사육사 다리 꽉 붙잡아 떨어지지 않으려는 판다

단단히 삐졌는지 한쪽 구석지에 홀로 덩그러니 앉아 등만 보여주는 '뽀시래기' 아기 판다

"여러분, 에버랜드에서 국내 처음으로 태어난 아기 판다의 이름을 지어주세요!"

털 뽀송뽀송하게 자라나 귀여움 터진다는 에버랜드 '생후 50일' 아기 자이언트 판다

반가워서 양손 번쩍 위로 올리는 줄 알았던 '귀요미' 레서판다 행동의 의미